마음관리

잠재의식(내면아이)치유

hanbumo 2023. 2. 4. 00:07

잠재의식(내면아이)치유.  -리노행복한교회. 박요단 목사

 

1)어릴적 부모(엄마)로 부터 늘 야단. 비난 받은 자녀는

격려 받지 못한 아이로 자라 

늘 위축되고

쉽게 상심하고

남을 비난하든지

자신을 비난하여  

심각하면 우울증…자살까지 이어지게 되고

자신이 조금의 불이익을 당했다 생각해도 억울하고 분하여

남을 죽이고 자신도 죽이는 

극한 상황까지 가게 된다

(요즘 계속 올라오는 총격살인과 자살의 기사를 보라

 그 분들의 내면아이는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자랐을것이다)

 

2)어릴적 부모(엄마)로 부터 늘 격려.위로.보호 받은 자녀는

내면에 위로하는 부모(엄마)가 자리잡고 있어

부모가 세상을 떠난후에도

인생살이에서 역경을 만나도

“그래 잘 이겨내고 있어”

“잘하고 있는거야 조금만 더 견디자”

“반드시 좋은날 올거야”

“주님이 늘 나와함께 하셔”

 

자신을 격려해주는 (부모)내면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 인생

어떤 역경.위기도 극복해낼수 있는 

위로.격려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남도 , 자신도

늘 위로.격려.공감.용기를 주는 인격으로 살아가게 됨으로

사랑받고 

존중받는 

인생이 된다

 

 

 

적용: 

나는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나?

 

그리고 

현재의 나는 위로.격려.공감.용기를 주는 성품인가?

 

아님

비난.비판. 쓴소리. 정죄.뒤틀린 마음의 성품인가?

 

치유:

조용한 시간을 내어

편안한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어린시절을 회상해 보라

나의 내면아이를 꺼집어내라

늘 야단받고 살아오던 그 아이를

위축되어 있고 의기소침해 있고

마음에 상처입은 그  아이를

 

당신 손으로  당신 가슴에 손을 대고

그 아이를 안아주라

그리고 나지막히 말해주라.

 

“부모님이 몰라서 그랬어

우리 부모님도 그런 시절을 보내서 그런거야

어떡하니…

몰라서 그랬는데

주님도 십자가에서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몰라서 그럽니다- 라고 했지 않았니?”

 

(자기 이름을 나지막히 부르며-

가슴을 안아주며)

“고생많았다.

힘들었지.

그러나 이젠 

주님이 너를 위로하셔

늘 너를 보호해주실거야

너의 아픔이 이제 보상받을거야

너의 아픔이 이제 성숙해져

더욱 남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될거야

이제 아파하지 말고

더욱 남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자

사랑해~”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면

당신의 잠재의식속에서

그 아이가 위로 받고 울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과 남을 계속

위로하고 공감해주고 용기를 주는 인생을 살기로 결단하시고

그렇게 살고 있다면 말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당신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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